#173. 2025 연말정산 미리보기 기간 및 환급 꿀팁 (feat. 역대급 한파 동파 방지법)

 

안녕하세요! 벌써 12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설레는 마음도 크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숙제 같은 **'연말정산'**이 기다리고 있죠.

오늘은 지금 당장 챙겨야 할 연말정산 체크리스트와 함께 내일부터 찾아올 역대급 한파 대비법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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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월의 월급? 아니면 폭탄? 연말정산 막판 스퍼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12월 31일이 지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항목들입니다.

• 연금저축 & IRP 계좌 납입

•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를 합쳐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 13.2%에서 16.5%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니 여유 자금이 있다면 한도를 채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비율 조정

• 총급여의 25%까지는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를 쓰고, 그 이상은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30%)나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통해 현재 사용액을 꼭 조회해 보세요.

• 고향사랑기부제 활용

• 10만 원을 기부하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는 물론, 3만 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어 사실상 **'13만 원의 이득'**을 보는 셈입니다.
  
  

https://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_pp.xml&menuCd=index3

국세청 홈택스

 

2. "영하 15도?" 전국적인 강력 한파 주의보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됩니다.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

• 헌 옷이나 에어캡으로 계량기함을 채우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밤에는 수도꼭지를 아주 가늘게 틀어 물이 흐르도록 하세요.

• 난방비 절약 '에어캡'과 '커튼'

• 창문에 뽁뽁이(에어캡)를 붙이고 두꺼운 커튼만 쳐도 실내 온도를 2~3도 가량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난방비 절감으로 바로 이어집니다.

• 겨울철 건강관리
• 외출 시 목도리와 장갑은 필수입니다. 목만 따뜻하게 해도 체감 온도가 3도 이상 올라간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https://tooee.org/w/

단기예보 - 기상청 날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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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연말은 마무리와 시작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꼼꼼한 연말정산 준비로 기분 좋은 새해맞이하시고, 갑작스러운 추위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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