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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저3

#45. "내가 천하를 얻은 수 있었던 것은..." 사기 6장 "내가 천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 세 사람(한신, 소하, 장량)을 기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조본가]중 유방의 말 사기 6장 처세(處世)의 구절을 모아 보았다. - 기묘한 통합전략으로 제후와 백성들의 지지를 얻어내다._유방 사람은 성현이 아니다. 신선은 더군다나 아니다. 사람의 역량은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왜 어떤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해낼 수 없는 엄청난 위업을 이루는가? 그것은 아마도 그들이 각종 외부의 역량을 자신의 것으로 이용하는 뛰어난 능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의제는 진나라를 타도하기 위해 일어난 각 지역 기의 군들의 정치적 필요에 의해 옹립된 허수아비 군주였다. 그러나 설사 그렇더라도 명의상으로는 천하 제후들의 공동의 주군이었다. 유방은 의제를 이용하면 자신이.. 2023. 1. 17.
#44. "사무친 원한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구나!.." 사기 5장 "사무친 원한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크구나! 왕일지라도 신하에게 원한을 사서는 안 되거늘 하물며 같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야!" -[오자서열전] 중 사마천의 논평 제5장 심세(審勢) 구절들을 모아 보았다. -뚝심 있는 행동도 때에 따라서는 유보할 수 있어야 한다._주아부 정직한 사람이 되려면 뚝심은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직은 입에 담을 수도 없다. 그러나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 때에는 자신의 뚝심을 유보하는 지혜 또한 필요하다. 상황에 원만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정직한 사람은 아무 의미 없이 희생되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 우선 자신의 목숨을 보전한 후에야 자신의 정직함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아부는 존경할 만한 사람이었다. 그러.. 2023. 1. 16.
#42. "인의(仁義)로써 나를 이끈 사람과 덕과 은혜로..." 사기 제3장 "인의(仁義)로써 나를 이끈 사람과 덕과 은혜로 나를 지켜준 사람에게 1등 상을 주었다." -[진세가]에서 진 문공의 논공행상 원칙 제3장 관용(寬容)에 대한 구절들에 대해 알아보자. -작은일에 구애받지 않아야 인재를 제대로 볼 수 있다._한(漢) 문제(文帝) 사람은 모두 허영의 동물이다. 다른 사람, 특히 아랫사람에 대해서는 무례하고 오만하기 쉽다. 아랫사람을 예로 대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좁은 탓에 진정한 인재를 부정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나아가 그 인재를 잃고 만다. 만약 당신이 인재를 부정한다면 과연 누가 당신이 어려울 때 나서겠는가? 더 나아가 목숨까지 바치겠는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다. ※ 군대는 명령에 죽고 사는 조직이다. 이 명령이 분명해야 적과 전..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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