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 “병원·약국 서류 안 떼도 된다”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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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48. 🏥 “병원·약국 서류 안 떼도 된다”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확대

by HAN DO CAN! 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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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을 청구하려 하면 가끔 서류들 때문에 많이 번거로웠는데....

신문을 보다가 새소식이 있어 내용 요약하여 아래와 같이 공유드릴게요!

 

 

✅ 실손보험 청구, 이제 앱으로 간편하게!

오는 10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2단계 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이제 병원이나 약국을 다녀온 뒤 서류를 직접 발급받지 않아도,
디지털 플랫폼(예: 디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개편으로 전국의 의원과 약국 등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처방전 등 서류를 자동으로 보험사에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 실손보험 청구 절차, 어떻게 달라지나?

기존에는 진료 후 병원에서 서류를 발급받고
보험사 앱에 직접 사진을 찍어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편으로는 전자문서 형태로 자동 전송이 가능해져,
서류 발급과 제출의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보험 계약자는 휴대전화 본인인증만으로 청구 전송이 가능하며,
네이버·카카오 등에서도 ‘실손 24’ 서비스를 검색해
참여 병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직 낮은 참여율, 해결 과제는?

기사에 따르면, 1단계 사업(병원·보건소)의 연계율은 **54.8%**로 절반을 넘겼지만,
2단계(의원·약국)2단계(의원·약국)의 연계율은 아직 **6.9%**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이는 주로 전자차트(EMR) 업체들의 소극적인 협조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일부 업체들은 실손 청구 데이터를 보험사에 전송할 때마다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전송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됐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정부는 제도 확대와 함께
의원 및 약국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과 제도 개선을 예고했습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국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이고,
보험금 지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는 병원 진료 후 ‘앱 한 번으로 보험금 청구 완료’ 하는 시대가 곧 다가옵니다.
다만, 제도 정착을 위해 의료기관과 EMR 업체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 핵심 요약

  • 시행일: 10월 25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2단계)

  • 대상: 전국 의원·약국 등 요양기관

  • 변경사항: 서류 없이 보험금 청구 가능 (전자전송 방식)

  • 현재 참여율: 병원 54.8%, 의원·약국 6.9%

  • 주요 과제: 의료기관·EMR 업체의 참여 확대

이제는 조금 더 편하게 실손 보험을 청구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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