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IMF 발표, 한국 1인당 GDP 결국 대만에 밀렸다 (34위 → 37위)”

 

10월 21일 오늘자 매일경제 신문을 보다가 눈이 가는 기사가 있어 요약을 해봤습니다.

 

98년도 IMF를 겪어봤던 기억이 떠오르며,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주변 친구들이 군대를 일찍 가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업의 실패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던 분들도 많았었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또다시 IMF를 맞게 될 상황에 놓여 있는지 기사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월21일자 매일경제 기사

 

🇰🇷  결국 대만에도 밀렸다… IMF “올해 한국 1인당 GDP 37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세계 37위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최신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4위였던 한국의 순위가 3 계단 하락해 대만에 뒤처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 성장 둔화로 순위 하락

 

IMF는 2024년 한국의 1인당 GDP를 약 **3만 5,962달러(약 4,900만 원)**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0.8% 감소한 수치로, 1인당 GDP 순위는 37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년에는 3만 7,523달러 수준으로 소폭 반등하겠지만, 순위는 38위까지 하락할 전망입니다.

 

IMF는 한국이 2028년경 1인당 GDP 4만 800달러를 넘어서며 ‘4만 달러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당초 예상보다 시점이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 대만, 빠른 회복세로 35위 전망

 

반면 대만은 지난해 38위 → 올해 35위로 3 계단 상승할 전망입니다. 대만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 7,827달러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IMF는 대만이 2026년에는 4만 1,586달러를 기록해 한국보다 먼저 ‘4만 달러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대만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수출 호조에 힘입어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일본, 순위는 제자리지만 4만 달러 돌파 전망

일본은 올해 1인당 GDP가 3만 4,713달러로 7%가량 상승할 전망이지만, 세계 순위는 40위로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IMF는 일본이 2029년에 1인당 GDP 4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 세계 주요국 1인당 GDP 순위

 

1위: 룩셈부르크 – 약 23만 달러

2위: 스위스 – 14만 6,818달러

3위: 아일랜드 – 12만 9,192달러

4위: 노르웨이 – 11만 1,047달러

5위: 아이슬란드 – 9만 8,150달러

 

한국은 여전히 상위권 선진국 그룹에는 속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만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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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하자면

• 한국: 34위 → 37위 (하락)
• 대만: 38위 → 35위 (상승)
• IMF는 한국의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 진입 시점을 2029년으로 예상
• 대만은 2026년경 4만 달러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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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코멘트

 “더 이상 단순한 수출 회복만으로는 성장의 한계를 넘기 어렵다.
산업 구조 전환과 생산성 향상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제는 40대의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과거와 같은 IMF를 다시는 겪고 싶지않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