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papa 티거씨입니다!
어제 날씨는 날씨가 낮에는 조금 풀렸다가...
저녁시간에 잠깐의 소나기였지만 엄청난 천둥 번개가 쳐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요 근래 들은 천둥 중에 제일 컸던 거 같아요!
와이프님과 우산쓰고 가는 길에 번개 번쩍! 눈이 얼얼하더니...
천둥이 쾅!!!! 전쟁 난 줄 알았어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오늘은 저의 생활 중에 하나인 커피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볼까 하는데요!
글을 읽으시는 이웃님들께선 커피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업무적으로 커피 관련 일을 하다 보니 하루에 기본적으로 3잔 이상씩은 마시는대요!
이웃님들께선 어떤 스타일의 커피를 좋아하세요!?
요즘엔 고객들의 입맛 기준으로 산미가 있고 없고의 기준이 큰 것 같습니다.
한때 산미가 있고 클린하고 밸런스가 좋은 커피들이 좋은 커피라고들 했는데...
정말 저 내용과 적합한 커피가 있다면 점수가 높은 좋은 원료의 커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 좋은 원료로 산미를 내려하고 하다 보니 부정적이고 안 좋은 맛들이 나는 커피들을 맛보고 산미 있는 커피를
바로 손절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숭늉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구수한 물! 구수하고 쌉싸래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커피는 기호 식품이기 때문에 본인 입맛에 맞으면 장땡인데요!
이 본인의 커피 스타일은 산지로도 파악을 할 수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은 로스팅 일 겁니다.
로스팅을 라이트 하게 하느냐 다크 하게 하느냐에 따라 커피 산미도 달라지고 뉘앙스들도 달라지거든요!
기본적인 요소들을 생각하시면서 커피를 골라보 신 것도 좋을듯합니다.
정말 정답은 없거든요!!
소고기 구워 드실 때도 피나게 드시는 분도 계시고, 미디엄웰던, 미디엄, 완전 바싹 익혀드시는 것처럼 요!
오늘은 일산 쪽에 일이 있어 갔다가 몇몇 카페들을 갔는데요!
그중 SAVOR COFFEE LOUNGE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 것을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니라 찍은 것들 공유하면서 설명드릴게요!
SAVOR COFFEE LOUNGE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581-7
생긴 지는 얼마 안 된듯한 건물들과 내부였습니다.
블로거 답지 않게 사진을 정말 많이 찍은 게 없군요!
아직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한 거 같습니다.
매장의 대표님들이 훈남 대표님들이어서 제가 일한다고 하면 안 써줄 거 같았습니다.
머신과 그라인더는 시네소 3그룹과 미토스 2대 사용
브루잉은 3대의 브루잉 전용 그라인더에 주전자 3대
메뉴 종류도 여러 가지이고, 에스프레소용 원두는 2가지 브루잉 커피는 디카페인까지 4종을 판매하고 있어요!
오늘 브루잉으로 2잔 마시고 왔는데 맛이 좋네요!
특히 온두라스는 무산소발효커피 뉘앙스가 있어서 물어봤는데, 그냥 내추럴 가공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사이드 메뉴 종류도 많고 천장도 높고, 왠지 수다 떨기에도, 작업하기에도 좋은 SAVOR카페!
나중에 근처에 가시면 커피 한잔 드시러 가보세요!
너무 급 마무리 느낌이 있지만.....
이제 그만 써야겠어요!
졸리거든요!
그렇다고 잘 수 없는.....
이 현실이 조금 시르네요!
그럼 남은 하루도 모두 잘 보내시고, 담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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