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빠의 도전

블로그를 어떻게든 해보고 싶은 40대 한 가장이다.

네이버에도 블로그가 있지만....
정말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백지상태에서 글들을 써보고 싶었다.

이 글들이 누군가에게 읽힐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편하게 아빠의 경험과 도전, 일상을 담고 싶은 공간이다.

하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지만 조금씩 경험하면서 채워 나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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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나의 소개를 하자면...

8살 된 아들 하나와 아빠, 엄마 모두 40대인 가족이다.

아빠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하고 싶은 것은 너무 많고....
엄마는 그냥 아들을 돌보며 현모양처로 사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들은 매일 꿈이 바뀌지만 지금은 경찰관을 꿈꾸는 장난꾸러기이자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이다.
엄마가 동네에서 자그마한 카페를 운영 중이지만 아들이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 보니 카페 일 보단 아이를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어 버리면서
카페에 큰 신경을 못 쓰고 있는 현실이다.

8월 15일 광복절날 나의 라이프 활동에 독립이 올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 보겠다.

다음 글은 어떤 형식으로 언제쯤 실릴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이만 써야겠다.

새로운 시작의 울림!!!!
다시 시작되었다.

내 다이어리에 있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