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과장 한 과장 티거씨입니다.
오늘 저는 개인적인 일정 때문에 연차 휴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객인적인 업무를 보고, 신촌 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간 김에 연희동에 새로 오픈한 니도 로스터리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잘 나가는 카페 달의 둥지가 있는데요!?
남성역 맛집 카페로 소문이 났죠!?
남성역에 14년도에 오픈해서 제 아들과 함께 크는 걸 본 카페라서 그런지 정말 정이 많이 가는 카페입니다.
카페 대표님들과 함께 대회 준비도 하면서 많은 추억들이 있어죠!
매장 인근에 로스터리 랩실이 있었는데...
랩실을 옮겨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요!
그 옮기게 된 로스터리가 연희동 니도 로스터리입니다.
한마디로 일찍 가봐야 하는데 일찍 못 가보고 오늘 다녀왔네요!
카페에서 식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어요!
평소 마시기만 하던 와인까지 이제 직접 팔아요!!
맛있는 와인들이 많으니 한번 가서 구경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원두 종류도 많고 맛있는 시그니쳐 음료들도 많습니다.
매장 안으로 햇살이 드는 모습이 엄청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랜만에 대표님과 커핑을 했어요!
오늘 저의 개인적인 일이 대회 전 로스팅 연습이었거든요....
열심히 5배 치 볶은 커피를 니도 로스터리 대표님과 커핑을 했어요!
커핑이란?!
커피를 평가하는 한 행위입니다.
근데 내일 대회 때 개선을 좀 해야 할 듯합니다.
결과가 잘 나왔으면 하네요!
로스팅 공간은 너무 부러웠습니다.
두대표님이 신경 써서 매장을 준비했다는 게 너무 많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혹시 연희동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니도 로스터리에서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오늘은 일찍 자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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