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한과장입니다.
5월 중요한 저의 대회들은 모두 마무리가 되었고, 또 다른 목표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7월 말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주변사람들에게 허언을 하고 다녔는데요!
그러다 보니 6월 1일부터 PT와 피트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그 시기에 맞춰 보려고 준비는 하였는데 갑자기 더 집중해야 할 목표가 생겼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중심적으로 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좀 더 집중하고자 하는 곳에 집중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좀 늦게 바디 프로필을 찍을 거 같다는 거지요!
갑자기 왠 바프?!
일단, 나이가 점점 먹을수록 건강이 노쇠해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더욱 운동이 필요하고, 행동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는 요즘...
이왕 할 거면 남들 다 찍는다는 바프도 함 찍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빤스 자랑을 위주로 하는 것보다는 아들과 함께 좀 더 어리고,
젊을 때 찍어야겠다는 생각에 바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들이 점점 빨리 크는 거 같고, 어릴 때 모습을 더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디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간단히 제 인바디를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눈을 버릴 수 도 있지만 제 운동 시작 초반과 현재의 몸 상태를 한번 비교해 볼까 합니다.
제가 운동하는 곳은 동네에 있는 1:1 PT 샵인데요!?
바로 아래의 이곳입니다.
https://blog.naver.com/coco2343
1:1 PT 샵이다 보니 규모는 작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갖출 장비들은 다 갖추고 있고, 사람들이 많지 않다 보니 운동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부분들이 강점입니다.
그리고 유능한 트레이너 부부님(?)께서 운영하시다 보니 신뢰가 가는 곳입니다.
PT샵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이것저것 궁금증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먼저 가자마자 찍은 저의 인바디를 공개합니다.
나름 모두 표준입니다.
점수는 77점!!!!
그때 당시의 사진은 없지만....
6월 1일에 찍은 저의 몸뚱이를 한번 볼까 합니다.
탈의실에서 혼자 부끄럽게 한번 찍어 봤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열심히 운동해야겠는데요!
현재 담당 PT 트레이너쌤께서 저의 몸 컨디션에 맞춤으로 진행해 주셔서 크게 부담 없이 운동 중입니다.
7월 중에도 인바디 찍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요 근래의 몸뚱이까지 한번 올려보고, 다음에는 어떤 운동들을 하고 있는지 한번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크게 바뀐 건 없는 거 같아도, 윗사진과 아래사진의 가장 큰 비밀은 배에 힘을 얼마나 주고 있는지가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6월 사진은 엄청 힘주고 있고 숨을 참고 있었다는 건 안 비밀!
그래도 7월 사진은 덜 힘을 주게 되네요!
암튼 만년한과장의 바프 도전기 종종 올릴게요!
눈 버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쏴리!!!!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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