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papa 티거씨입니다.
요즘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끼는 것이....
코로나코로나 그러던 시간이 벌써 2년이 됐고요!
그러면서 2021년도 훅~ 가버리네요!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간단히 커피 이야기를 해볼까 해서 글을 씁니다.
예전에는 커피를 각성을 위해 많이들 드셨다면....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은
오후 3시 이후에는 저녁에 잠을 못 이를까 봐 커피들을 많이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전 디카페인 커피 인식은 맛도 없고 밍밍하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디카페인 커피 품질들이 너무 많이 좋아졌고...
저녁에도 걱정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품을 이용한 용매 가공 방식을 시작으로
물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가공한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까지...
최근에는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라는 가공 방식으로 품질을 향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카페인이 90% 이상만 제거되면 디카페인 커피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요즘의 가공방식들은 카페인이 1%도 안 남은 것이 특징입니다.
갑자기 왜 디카페인 커피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실 거 같은데...
지금 제가 마시고 있거든요! ^^
그래서 그냥 디카페인 커피이야기가 하고 싶었네요!
제가 마시고 있는 디카페인 커피는....
사당동에 위치한 <카페 버스타>의 드립백을 내려서 마셨습니다.
참! 디카페인 같지 않고 너무 맛이 좋은 거 같습니다.
일반 드립백들과는 드립방식이 다른 페라도 드립백...
참 편하게 마십니다.
과테말라의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의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드립백으로 만들었습니다.
단맛이 좋고 바디감과 밸런스 깔끔한 여운이 특징입니다.
이웃님들 저녁에도 커피를 편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디카페인 커피 추천 드릴게요!
드립백의 카페 버스타 주소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빠, 모든 엄마 파이팅입니다.
담에 뵐게요!
꿀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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