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회사 근처 태국 음식점을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점심시간만 되면 자리가 없어 웨이팅이 기본인 이곳...
바로 태국음식 356입니다.
말죽거리 먹자 거리에 위치해 있던 이곳이 이전을 하였습니다.
2호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회사 앞에 생겨서 좋으면서도 늦으면 웨이팅이 있어 기다리셔야 합니다.
메뉴판을 열고 무엇을 먹을지 골라 봅니다.
저희가 오늘은 6명 인원이 함께 하여 각자 6가지의 메뉴를 골라 봅니다.
참 태국 음식의 이름들이 쉽지는 않습니다.
각자 먹고 싶은 것들을 시켜 봅니다.
처음으로 똠양꿍!
태국음식점 가면 꼭 시키게 되는 음식이죠?!
그다음으로 카오팟 카파오 무쌉
그다음으로 카오팟 싸파롯
그다음으로 깽끼오 완까이
그다음으로 퍼보
그다음으로 분보후에를 시켜 총 6가지의 음식을 시킵니다.
하나씩 음식이 나옵니다.
음식들이 다 나와서 먹습니다.
사진도 찍기 전에 막 먼저 먹고 정신없이 먹고 막 먹고 해서 사진들이 제대로 된 사진들이 없네요!
전 개인적으로 똠양꿍도 좋았지만 카오팟 샤파롯이라는 밥이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파인애플로 입가심까지..... 굳!!!!
다른 음식들은 매운 것도 있고 카레의 향미들이 있는 음식들도 있지만 저에게 모두 다 맛있게 느껴져서 좀 더 먹고 싶었지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 더 주문을 못하겠더라고요!
좀 여유로울 때 가면 더 맛있게 잘 먹을 거 같은데.....
점심시간에만 가니 여유 롭지는 못하네요!
나중에 양재역에서 태국음식이 땡기실때 강추 합니다.
자기 전에 블로그 작성 중인데 똠양꿍이 또 생각나네요!
그럼 꿀나잇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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